• 2014/1/5 신명기 8:16-20 내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날짜 : 2014. 01. 23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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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5일 신명기 8:16-20 내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인도에 처음 오신 한국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먹는 문제입니다. 모든 것을 한국에서 가져다 먹거나, 사다가 먹으면 별로 문제 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별히 인도에서 처음 먹게 되는 독특한 향의 인도의 음식들, 그리고 한 번쯤은 다 겪어 보셨을 장염이나, 설사를 겪어보신 분이라면,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잘 알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가장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이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 제일 막내인 여러분들은 무엇이 제일 먹고 싶습니까?

        사람이 먹고 싶은 것을 못 먹고, 입고 싶은 것을 못 입고, 기본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면, 그것처럼 힘들고, 어려운게 없습니다. 오늘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라고 하는 곳에 지내면서,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상황을 우리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셨나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광야는 정말 말 그대로 사전적인 의미로는 아무것도 없는 땅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살려면, 나무도 있고, 집도 있고, 먹을거리도 있는 곳이 되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 광야라고 하는 곳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광야에서 생활을 하셔야 된다면 어떠시겠습니까? 광야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오늘 우리의 2014년에도 아직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5일이 지났을 뿐입니다. 물론 예측되는 일들은 있겠지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새로운 학교를 가든지, 직장을 가든지, 새로운 환경에 처해지든지, 누구를 만나게 될지, 그 어느 것도 장담하지 못할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 광야 생활을 경험한 내용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이 광야가 우리 삶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입니. 사람들은 지금 눈에 보이는 광야가 더욱 중요하고, 지금 당장에 이곳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살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광야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한 사람을 존경합니다. 인도에도 이 광야 같은 인도에서 살아가기에 유익한 정보를 가진 사람을 인정해 줍니다. 그리고 이 살아가는 법은 얼마만큼살았냐가 중요한 변수가 되어서, 아무리 날고 뛰는 사람이라도, 세월의 힘을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우리의 노력이나 열심은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해의 소망을 열심히 살자라고 목표를 가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도 똑같이 이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자, 돈도 열심히 벌자, 운동도 열시히 하자....등 뭐든지 열심히 하자로 목표가 맞추어집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은 열심히 해도 안되는 곳에서 되어진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그곳이 바로 광야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말씀 드린대로, 광야는 아무것도 없는 곳입니다. 스스로가 아무리 열심히 산다고 해도 더 이상 나아지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인간이 생존하기에 최악의 조건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게 된 배경은 흉년을 피해서, 이웃나라인 애굽으로 가게 되었고, 이곳에서 정착을 하면서 살게 되지만, 인구가 너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애굽정부의 경계 대상이 되었고, 그들은 결국 종살이, 노예 거대집단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책임을 지는 민족이기에, 그 종살이 노예로 고생하는 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라는 지도자를 세워 주셔서, 그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하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애굽을 피해서 홍해도 건너고, 도망을 나오기는 나왔는데, 막상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것도 없는 광야였습니다. 그런데 인원도 한,두명이 아니라, 430년동안 애굽에 거주하던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다 광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출애굽 당시의 인원은 얼마나 되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성경 민수기라는 책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진입하기 전 20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수 있는 인원을 확인하기 위한 일종의 인구 조사를 한 기록입니다. 그 책 146절에 의하면 젊은 장정의 숫자를 603550명으로 기록하고 있어 한 세대의 평균 인원이 5명이라면 이스라엘 전체 인구는 300만이 넘습니다. 광야 40년 간 제1세대가 죽었다고 치더라도 성경의 통계대로라면 출애굽하여 광야 유랑 세월에 참여한 인원은 도합 300만이 넘는 큰 숫자입니다.

        300만의 숫자는 구르가온 전체의 인구 숫자와 비슷한 숫자입니다. 지금 구르가온에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모든 시설들이 다 사라진 상태가 바로 출애굽시절의 인구가 광야에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하루 식사, 아니, 하루의 한끼 식사만 부족하다든지,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폭동을 일으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가지가지, 얼마나 많은 필요들이 있었겠습니까? 요즘 우리 인도가 이렇게 추우니까 감기 환자도 많고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도 이런 일이 없었겟습니까? 이집트의 지정학상 그 주변이라면, 중동 사막인데, 이 사막은 온도가 낮에는 40-45도가 되고, 밤이 되면 20도 정도로 떨어집니다. 20도 정도야 그러려니 하지만, 하루에 20-25도의 온도차이가 나는 상황이 되면 이것은 보통이 아닙니다.

        이 인원이 광야에서 지낸다는 것은 아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곳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을 지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상식적으로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이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경제학자를 불러 놓고, 아무리 뛰어난 사람들을 모아서 회의를 해도, 과거 이 시기에는 도저히 풀기 어려운 숙제이고 과제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척박하고 풀기 어려운 삶의 현장을 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도무지 풀수 없었던 이곳에 하나님은 너무나 쉽게 일을 처리하십니다.

        그 많은 사람의 식사는 이전에 듣지도 보지 못했던 특별 식량인 만나라는 것을 주셨습니다. 애니메이션 가운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가 이 성경이야기를 근거로 만든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치킨이 내려오고, 피자가 내려오고, 음식이 내려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높은 온도에 어지할 바를 모를 때에는 구름을 보내 주셔서, 광야에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막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해가지고 온도가 내려갈 때는 불기둥을 내려 주셔서, 밤의 사막에서 춥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물이 없는 곳이였지만, 단단한 바위틈에서 물이 나오도록 해 주셨습니다. 정말 사람이 살 수 없는 가장 최악의 상황, 최악의 조건에서도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어렵지 않게 이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성경 신명기 814-16장을 보면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라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이 성경에 나온 이 기록은 오래전에 삭제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그 엄청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그것도 40년간을 보살펴 주셨다고 합니다. 신명기 8:4을 보면 4.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면, 그 어떠한 광야 같은 삶을 경험하게 될지라도,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이스라엘을 도우셨던 하나님이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에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주변이 아무리 힘들고, 거칠고, 어려워도 우리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에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참으로 아쉬운 반전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힘들고 거친 광야에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인간들이 생각하지 않고, 이 모든 것이 자기 힘으로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든 조건에서도 살아났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 모든 것이 자기들의 공로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8:17을 보면 17.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정말 너무나도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인간의 모습을 하나님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인간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광야에서 그 악조건을 열심히 잘 견뎠더니, 내가 살아났다.”, “나만한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 전체적인 모습을 볼 때 그것이 얼마나 다른 내용입니까?

         

        사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것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노력해서 성공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에는 우리의 노력이 아닌 것으로 인해 살고 있다는 생각을 우리는 간혹 놓치고 있습니다. 공기, , 온도....태양이 1cm만 다가와도 우리는 다 타죽을거라고 합니다. 1cm 만 뒤로 물러나도, 우리는 다 얼어죽을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매일 운행하시는 그 하나님의 솜씨는 우리가 잘 기억하지 않고 지나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구분해서, 공기나, , 우주적인 것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우리의 삶의 일상은 분명히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하는 것을 통해서만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부분에서 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정리해 줍니다.

        성경 전도서는 가장 지혜가 많은 솔로몬이 기록한 내용입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지혜와 엄청난 부와 명예를 다 누려본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전 9:11을 보면 11.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해서 특별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똑똑하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이 하는 일을 보면, 정말 똑똑하지 않는 일을 많이 합니다. 최고의 학벌과 지식과 가문을 가져도, 모든 사람이 다 성공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우리 주님의 능력입니다.

        그 분이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주셨고, 우리를 도우셨는데, 우리는 이 사실을 잊는 것 같습니다. 아니 좀 더 직설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 사실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8:18에는 아예 주님께서 이 부분을 정리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18.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서 봐야 할 것은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다고 하십니다. 그 이유는 이 앞전에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말씀, 즉 하나님을 잘 믿고 따를 때 하나님이 주시기로 한 축복이기에 하나님은 그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재물만 이렇게 지정해서 말씀해 주셨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도, 그리고 우리의 공부도 우리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은 동일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우리의 노력이 아닌 주님의 은혜를 먼저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맞는 직장과 일터를 주셨습니다. 그곳에서 내가 먹고 살기 위해 내가 일한만큼만 벌고,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직장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을 위해 내 지식과 두뇌가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건강하게 해 주셔서, 공부하는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자세히 보면 내가 노력을 해서 얻은 것이기도 하지만, 사실 전적인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이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시고, 그 일을 즐겁게 하게 해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열정을 주신 분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만약에 우리가 약간의 공기라도 모자란다면, 약간의 물이라도 이상이 생겨서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의 세포에 약간의 변형이라도 생긴다면, 우리는 그 어느것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2014년이라는 이 시간을 이 말씀을 잘 기억하면서, 하루 하루를 내가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하루 하루를 주님 때문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다른 그 어느 것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을 인정하고 살아가기만을 원하셨습니다.

         

        주일예배는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의 시작을 그 주님을 인정하고, 그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겠다는 우리의 고백입니다. 이 자리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자체가 주님을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2014년에 많은 일들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일에 앞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일은 이 모든 일에 주님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8:18에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시겠다는 말씀 앞에 먼저 나온 말씀이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깊이 새기시고, 여러분의 사업, 공부, 가정 생활과 모든 생활에 적응하시기를 바랍니다. 2014년은 그 어떤 것보다 이 사실을 먼저 새기고 모든 일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나의 모든 상황을 이 사실에서 점검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내가...열심히 했기에, 내가 이 만큼 했기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 것, 여호와를 기억하지 않고 잃어버리게 된다면 죄송하지만, 8:19,20의 말씀이 적용되게 될 것입니다.

        8:19, 20 “19.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20.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니라 고 했습니다.

        부탁 드리건데 2014년은 여호와를 기억하고, 여호와의 소리를 더욱 청종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는 우리가 여러 가지 상황이 안되어서 이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새로운 다짐과 결심이 분명하게 여호와를 향해 고백되어져야 되는 시간입니다.

        분명한 고백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축복을 경험하시기를 원합니다.

        간혹 축복이 아닌데, 잠시 주는 유익으로 그것과 주님을 바꾸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점을 분명히 기억하며, 참된 축복을 주시고, 우리를 진심으로 축복하시는 우리 주님을 기억하고, 그 목소리를 따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해 주셨던 하나님, 그 자체를 통해 우리의 어떤 환경에서든지 함께 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다는 이 약속을 말씀을 우리도 받습니다. 우리에게도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인도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실 주님을 기대하고 찬양합니다. 바라옵기는 그 인도하심을 받고, 주님을 기억하지 않고, 주님을 붙잡지 않고, 다른 것을 붙잡는 삶을 살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 주시옵소서.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을 때의 모습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잘못된 잠깐의 만족을 위한 길이 아니라, 영원한 평화와 안식을 주시는 주님을 온전히 따르며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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