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고린도전서 9:8 모든 것을 넉넉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의 이름을 지으려고 할 때 여러 고민들을 했었습니다. 해외 한인들의 정서에 맞게, 우리 교회의 비전과 철학을 담아서, 교회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교회에 대한 상상히 가도록하는 이름이 무엇일까를 고민했었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의 교회 이름은 “친구교회”입니다. 이름처럼 참 친근하고, 성도들과 친구 같이 재미 있을 것 같고, 목회자와도 친구처럼 허울없이 지낼 것 같은 좋은 이름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담임목사님이 항상 어디를 가서 사람들이 묻습니다. “지금 어디교회에서 목회를 하십니까?” 라고 물으면 목사님이 이렇게 이야기 하십니다. “네 친구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 네 지금 목회를 쉬고, 그냥 친구 목사님 교회에서 출석하고 돕고 계시는 군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천에서 목회하시는 친구 목사님은 교회를 개척을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개척할 때 이름을 “작은 교회” 라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 꽤 흘러서 작은 교회는 벗어났는데, 이 이름 때문에 항상 사람들한테 동정과 비슷한 안타까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교회가 작아서 힘들죠, 힘 내세요...”
그리고 어떤 교회는 이름이 “새벽교회입니다.” 말 안해도, 부담이 되죠? 이 교회는 아마도 이 새벽예배를 절대 안 놓칠 것 같은 교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 예배를 늘 나가야 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이름을 생각할 때 지금의 이름이 되기 전에 생각했던 이름중에 하나가 있었는데, 그 이름이 뭘까요? 그 이름은 “넉넉한 교회”였습니다. 해외 한인사회가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같이 모여서 밥을 먹어도 좀 넉넉하게 먹고, 교회에서 사역을 해 도 좀 넉넉하게 여유를 두고 이웃을 섬기는 것을 생각하며, 넉넉한 교회라고 이름을 지으려고 했는데, 이 이름을 짓고, 유지하고 관리를 하려면 상당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의 경우도 밥이 모자라게 되어서 못 드신 분이 많았는데, 만약 우리교회 이름이 “넉넉한 교회”라고 했는데, 밥하나도 넉넉하게 못하면서 무슨 교회 이름이 넉넉한 교회냐고 공격을 받을까봐 많이 망설였던 이름입니다.
이 넉넉한 이라는 단어는 그래서 참 좋은 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상당히 부담이 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의 본문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실 때 “넉넉하게” 축복해 주신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넘치게 하시고, 넉넉하게 공급하신다는 것입니다. 딱 맞아떨어져서, 무슨 계산하듯이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우리의 기대와 예상보다도 충분하게 공급해 주시는 분이라고 성경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 먼저는 “모든 은혜로 너희에게 넘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제일 먼저 넘쳐야 할 것은 바로 은혜입니다.
멕스루케이도는 그의 저서 “은혜”에서 은혜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넘친다는 것은 남아 돈다는 말인데, 태평양의 물고기가 바닷물이 닳아 없어질 것을 염려하지 않고, 창공을 나는 새가 날아갈 공간이 없을까?를 전혀 고민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결코 모자라거나 닳지 않을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이 그의 사랑하시는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주시는 은혜는 결코 모자라거나 부족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분명하게 이야기 해 주십니다.
중동의 관습은 사람을 대접할 때 주인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 였습니다. 잔이 가득차 있는 한 손님은 계속해서 환영을 받고 있음을 이야기 해 주는 것이였고, 반면에 잔을 반만 채우면 이제 시간이 늦어서 돌아갈 시간이 다 되었다고 암시는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정말로 밤이 늦어도 손님이 마음이 들면 아무리 늦어도 넘치도록 잔을 채웠습니다. 포도주가 잔을 넘어 탁자로 흘러내릴 때까지 계속해서 부어 주십니다. 오늘 주님이 여러분 각자에게 얼마만큼의 은혜의 잔을 주셨는지 우리가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정말 흘러 넘쳐서 내 탁자가 젖어서 넘칠 정도로 은혜가 채워져 있는지, 아니면 그렇지 않고, 반만 채워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바닥이 이미 보였는데, 그것을 채우려고 하지 않고, 아예 먼지만 쌓여 있는지를 우리는 잘 생각을 해야 합니다.
2013년 하나님은 이미 여러분을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해 주셨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은혜의 잔을 받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간혹 가다가 정말 하나님이 큰 은혜를 부어 주시는 분들을 많이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잔을 감당하지 못해서, 은혜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아서 모든 은혜가 줄줄 새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바라건데 2013년 델리한인장로교회를 섬기는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잔을 놓치지 말고, 분명하고 풍족하게 받아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은혜를 받을 때 가장 행복하고, 그 분의 은혜를 경험할 때 우리의 인생이 가장 행복하고 복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고후 9:8을 보면 은혜를 주시고, 모든 일에 넉넉하게 하신다고 이야기 해 주십니다. 이 넉넉함은 우리가 하나님의 착한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이 넉넉함은 하나님의 은혜속에서만 가질 수 있는 여유입니다. 모자라는 사람은 항상 모든 것이 다 있어도 모자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자란 중에서도 믿음의 눈을 읽지 않으면 내가 없는 것보다 가진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넉넉한 삶을 살게 됩니다. 사람이 넉넉한 마음이 있어야 오늘 성경은 착한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마음이 항상 허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항상 부족합니다.
북한에 성경책을 보내면서 어렵게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말 엄청난 재정으로 북한에 성경을 보내는 일을 하는데, 놀랍게도 이 헌금들을 대부분 어려운 장애우들이 가장 많이 헌금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자기들 같이 부족한 사람들이라는 이유만으로도 타당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사람들임에도, 그것을 뛰어넘어서 자신들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정성껏 헌금을 하고, 북한의 동포들을 위해 후원을 한다고 이야기를 해 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라는 책을 쓰신 인도 선교사인 스텐리 존스는 그의 책에서 의미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럽의 호전적인 민족이였던 섹슨족은 기독교인 될 때 세례를 받을 때 물속에 몸 전체가 잠기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물속에 몸 전체가 잠기는 것은 그들이 과거에 누렸던 이전의 죄악된 삶 전체를 죽이는 것이기에 그들은 오른팔만은 물속에 담그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례를 받을 때 오른손을 높이 쳐 들고 세례를 받았는데, 그 색슨족은 그 모습 그대로 그 오른손으로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를 따라다니며 전쟁과 살육의 역사를 이어 왔다고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오늘 성경에 나온대로, 하나님이 주신 넉넉함으로 말미암아 착한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삶으로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 몸의 일부만 그리스도께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전체가, 우리 삶의 일부만 넘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께 우리의 전 존재가 깊이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는다는 것을 의미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우리의 일부만을 헌신하고, 우리의 삶을 제한을 두고 섬기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너무나도 아쉬워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전부를 주셨는데, 안타깝게도 우리의 마음은 일부를 드리고, 아직 열어놓치 않은 삶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께 아직 완전하게 맡기지 않은 모습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직도 내가 쥐고 내가 움키는 것이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이것만은 절대로 하나님 앞에서 놓치 않겠다고 계속 하나님을 피해다니며, 거절하고, 도망쳐서 자꾸 하나님을 민망하게 하는 일이 혹시 있습니까?
여러분의 미래를 하나님은 여러분보다 더 걱정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보다 여러분이 더 잘 되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부르시고, 책임지시겠다고 했는데, 하나님께 맡기지 아니하고, 그냥 내가 거리조절을 하면, 하나님은 그 무수한 하나님의 넉넉함과 넘치도록 주시는 은혜를 부어 주실 수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3:20을 보면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문은 밖에서 주님이 두드리시지만, 주님은 문을 여실 수 있는 능력도 있으시지만, 주님은 우리의 의지를 중요시 여기셔서, 우리 스스로가 문을 열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문을 열면, 정말 넘치고도, 넉넉하고 차고 넘치는 인생을 살게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계속해서 계산을 합니다.
요한복음 10:10에도 보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풍성히 채워주려고 하시는데, 우리가 그것을 믿지 않고 거부하면, 하나님이 부어 주시려고 해도 부으실 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이 있습니까?
어떤 분은 하나님께 지식을 맡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실 것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고, 자기가 계획하고, 철저하게 계산한 삶의 방향으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또 어떤 분들은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께 절대로 맡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재능이 사용되기를 원하고, 헌신이 요구되면, 하나님 앞에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줄로 재어 준 것 같이 분명한 경계선을 두고, 더 이상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재정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맡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구체적인 재정의 문제에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우리를 도우신다고 성경은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마 6:11에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의 내용 가운데서도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라고 하는 기도가 포함이 되어 있듯이 하나님은 우리의 재정의 문제도 우리를 분명하고 넉넉하게 채워주시기를 원하는데, 이것을 믿지 아니하고, 이것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재정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깨달음이나 생각에 대해서만 가르침을 주시고, 그저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마음만으로 제한하기에 그 분이 우리를 위해서 행하시는 전인적인 일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재정에도 넘치도록 축복해 주고 싶어하십니다.
이것은 좀 더 연장해서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시간의 축복을 받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백날 노력해도 타이밍을 못 맞춰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우리의 시간도 온전하게 맡기면, 시간의 주인되시고, 우리를 더욱 풍성하고, 넉넉하고, 넘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시간도, 우리의 인생도 결코 헛되지 않게 사용하도록 우리를 도우십니다.
간혹 안타까운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시간도 자신의 것인 줄 알고, 자기가 지키고, 꼼꼼하게 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정작 그 시간을 의미있는 곳에 쓰려고 할 때는 시간이 맞지 않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거나, 병들거나, 일이 어그러지는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지 아니하면, 우리를 바쁘고 쫒기고, 헛되고, 헛되다라는 고백이 되지 않고, 정말 우리의 한 번 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을 정말 의미있게 살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시간에서도 넉넉하고, 넘치도록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채워야 하는 시간도 하나님이 더욱 풍성하게 많이 채워 주십니다.
우리가 이상에서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드린 것보다, 우리가 하나님께 바친 것보다, 하나님께 헌신한 것 보다 더욱 많은 것들로 우리에게 되갚아 주십니다. 그냥 좀 더 쉽게 표현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그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사는지에 너무나 관심이 많으십니다. 물고기가 물에서 살지 않으면 얼마나 힘이 듭니까? 몆일전 상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을 다룬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상어가 바다에서는 얼마나 무서운지 거북이도 물어 버리면 등이 그 딱딱한 등이 파여서 죽어 버리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지고 힘을 과시해도, 사람의 낚시줄에 걸려서 특수장비로 바다 밖에서 빼 내어 버리니까, 사람들이 막대기로 찌르고, 발로 차도, 숨만 쌕쌕거리면서, 아무 것도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는 믿지만, 우리가 아직 전적으로 믿지 않으므로 인해 지금 내가 뭔가 결핍되어 있고, 부족하고, 불안하고, 근심되고, 낙심되는 삶을 살고 있다면, 2013년도에는 좀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맡기고, 그 분께 드리는 삶을 위해 한 발짝 더 주님께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아직 다 못 믿겠으면, 조금씩 조금씩 주님께 걸어오십시오...
여러분의 생활, 여러분의 재정, 여러분의 재능, 여러분의 시간을 가지고 올해에는 좀 만 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지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그 분이 없어서 아쉽거나, 부족해서 여러분의 것을 가지고자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는 여러분의 그 어느것이 없다고 부족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바다처럼, 공기처럼, 없어지고, 없어져도 무한하고 풍족한 은혜가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그 무한한 하나님의 것으로 여러분을 넉넉히, 넘치도록 부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늘 고린도 후서 9:8을 다시 한 번 읽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 했습니다. 교회의 지도자인 바울이 자신이 깊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반으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전해 준 말씀으로, 오늘 하나님이 이 말씀을 가지고, 나의 삶에 더해 주시는 하나님,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2013년도에도 깊이 체험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우리를 넘치도록 축복하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힘을 주사, 우리가 부분적으로, 거리를 두고, 계산하며,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믿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믿음의 부족합니다. 그래서 올해 2013년에는 그래도 조금씩 더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걸아가는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하나님 도우시고,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온전히 걸어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성 경 : 고린도 후서 9:8 / 제 목 : 넘치고, 넉넉하게 하시는 하나님
1. 오늘 말씀을 듣고 기억나는 말씀이나 깨달았던 말씀을 나누어 보세요
2. 넘치도록, 넉넉하게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무엇일까요?
왜 내가 좀 더 가까이 넘치고, 넉넉하게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3. 나의 삶, 재능, 재정, 시간 등을 나는 얼마만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 있습니까?
2013년에 좀 더 가까이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영역은 무엇입니까? 구체적으로 나누어 봅시다.
4. 하나님이 넘치도록, 넉넉하게 채워 주셨으면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 나는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드리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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