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9 내백성

      날짜 : 2014. 01. 22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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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729일 렘 32:36-42 내 백성이 되리라

         

        토요일 새벽 런던 올림픽이 개막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라면 잘 보지 않았을 장면중에 하나가 각 국가입장인데, 인도에 있다보니, 오히려 이 부분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 정장 스타일의 단복을 입고 나오는데, 좀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들은 대부분 전통의상을 많이들 입고 나왔습니다. 참여국가를 늘리기 위해 항공권을 지원하면서 요청한 것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원칙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호기심을 끈 것은 인도 주변에 소위 약소국들의 등장 모습니다. 네팔 사람들, 미얀마 사람들...아프간 사람들...이 시간만큼은 평등하게 들어옵니다. 가난하고 약한 모습이 아니라 정말 당당하게 들어옵니다. 물론 숫자적으로 열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누구 하나 그들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있다는 것은 자랑입니다. 아직도 나라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도 나라를 잃어보았기에 나라를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 예레미야서에는 이제 곧 나라를 잃게 될 이스라엘 백성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예레미야의 시기는 남북으로 나뉜 이스라엘의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하기 6,7개월전의 이야기입니다.

        예레미야는 그러한 시기에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하나님께 회개하지 아니하면 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것도 4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이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소식도 아니고 망한다는 이야기를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러니 당시의 왕들과 정치 지도자들에게 예레미야는 역적과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가 지어서 전한 내용도 아니고, 자기가 힘들어도 하나님이 주신 음성을 전하는 것이 선지자의 사명인지라,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전합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시대적 분위기 때문에 그런지 예레미야서를 읽으면 우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레미야서에서 주는 분명한 메시지를 잘 이해 못하는 경우입니다. 예레미야가 그렇게 힘든 시기에도 포기하지 않고, 때로는 이 일로 감옥에까지 가면서도 이 말씀을 포기하지 않고 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위기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자기의 백성을 위한 사랑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흔들림이 없이 주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절박하고, 비참했던 시기이기에 오히려 그때마다 용기를 잃지 않도록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는 너무나도 귀중했습니다.

        예레미야 32:36을 보면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고 합니다. ,기근,전염병,그리고 이방왕에게 넘겨진 모습과 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성안에서 가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다 가집니다. 더 이상 소망도 없습니다. 현실은 최악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예레미야 32:37을 보면 그들을 모아들여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라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철저히 버려진 것 같이 절망과 소망이 없을 때 주신 이 말씀의 어감은 어떠했을지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마디에도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이 한마디가 고통과 좌절을 반복하던 모든 사람에게 얼마나 힘이 되었겠습니까?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고 정말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일을 당하고 계시지만,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한 가지 음성만 들으면 사실 그 모든 어려움을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는 확신과 지금 내가 하는 이 일을 하나님이 움직이신다고 하는 분명한 확신이 있으면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영화 배우들이 그 많은 총알을 피해가고, 죽음의 위기에서도 결코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맨 마지막 장면에서 항상 주인공이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만들어 놓으신 대본도 역시 그렇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억울한 일을 당한 것 같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 바르게 진실되게 하나님을 향해서 나아간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이 항상 손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우리는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그 험난한 상황임에도 하나님은 사람들을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고 성경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확인 도장을 하나 찍어주십니다. 바로 32:38입니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라고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완전 도장입니다. 힘없고 가난한 나라가 아니라 그 어떤 나라보다도 강한 힘이 있고, 강한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힘 있는 나라의 백성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어려운 일을 당한 선교사님 이야기입니다. 긴급사태가 벌어져서 철수해야 하는데, 미국 선교사와 가족들은 헬리콥터와 수송기가 와서 사람들을 데려가는데, 한국 사람들은 돈이 있어도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서 발만 동동 굴렀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약소국들에서 일어나는 강대국들의 횡포를 들으면 이 이야기는 더 비참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속한 나라들이 강한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나라를 잃고 포로와 식민지가 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십니다. 분명히 죄에 대한 댓가는 치르겠지만, 너희를 영원히 형벌에 두지 아니하고, 너희가 돌이켜 깨닫고 돌아오면, 너희를 사로잡은 바벨론도 물리쳐 주고, 너희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고, 너희를 내가 지킨다고,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면서 힘주어서 강하고 확신있게 말씀을 하십니다. 나라를 잃기 직전에 하나님은 더욱 분명하게 이스라엘의 소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고 계십니다.

        간혹 영화에나 나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잃어버린 자녀인데도 나중에 부모님을 찾았는데, 알고 보니 엄청난 권력과 부를 축적한 분이였고, 오직 하나의 이유,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것을 다시 누리게 되는 이야기를 우리는 듣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올 시련은 분명히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 시련 가운데 그들이 이 사실을 잊을까봐 분명히 되새기고 새기셨습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힘 주어 말씀하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는 말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의지가 분명합니다.

        원상복귀, 원래대로의 상태로 돌이키는 것..,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바이러스나, 프로그램의 오류가 나서 제대로 작동을 안하게 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 때 사용하는 방법이 리셋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전의 사용이 잘 안된 부분을 다 지우고, 새롭게 원래의 프로그램을 까는 것인데,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원상복구가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32:39을 보면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우상숭배를 하고 엉망진창이 되었고, 마음이 갈라져서 흩어졌던 그들에게 하나님이 한 마음과 한길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죄악으로 경험한 절망과 비참이 아닌 하나님의 온전한 마음을 얻도록 하나님이 도우시겠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보여 주십니다.

        예레미야 32:40을 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라고 했습니다. 하나님도 이 백성으로부터 심한 배신을 경험해 보았기에 하나님도 이를 더 확실하게 못 박고 싶어 했습니다. 컴퓨터의 리셋보다 한 수 위가 업그레이드인데,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위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소망을 말씀해 주십니다. 이전보다 더 특별하게 구성이 되어 하나님을 떠나게 되려할 때마다,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도록 만드시겠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우리 어릴 때 길에서 팔던 장난감 보면, 책상위에서 차가 움직이는데, 계속 직진하면 차가 바닥에 떨어질 것 같은데, 거의 마지막 즈음에 차가 방향을 바꿉니다. 하나님이 이와같이 우리를 파멸의 낭떨어지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삶으로 방치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보호하신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하여 자신이 하실일을 분명히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예레미야 32:41을 보면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자신의 일을 말씀해 주십니다.

        특별히 마지막 42절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복선을 깔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고 했습니다. 사실 말씀은 무섭습니다. 하나님은 재앙을 내릴 권한도 가지고 계시고, 축복을 내리실 권한도 다 가지고 계심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보여 주십니다. 우리가 죄를 쌓아가며,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아니하고 자꾸 궤도이탈을 하면, 하나님은 거기에 대한 분명한 복안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실제로 하나님께 맞는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때로는 잘못된 길을 가든지, 올바르지 않는 길을 가려 할 때에는 막으시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가 알아들을 때까지 우리를 고난의 길로 걷게 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일어서려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하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은 다시 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얼마나 힘이 됩니까?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잘되고 형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십니다.

        인도 땅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사고가 다르고 방식이 다르고, 특별히 종교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이들이라 다릅니다. 특별히 우상 숭배를 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우상을 신으로 만들고, 그 신들이 서로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엄청난 신들을 위해 사는 이들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는 우리들은 참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믿는 사람들에게 복 주시며,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복을 주시는지를 하나님은 보여 주기를 원하십니다.

        이방속에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항상 두갈레의 길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이든지, 아니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가 힘들어서 이방의 신들을 섬기는 방식으로 돌아서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살든지.....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분명한 믿음의 표현이 하나님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자기의 백성으로 삼겠다고 하셨다면, 우리도 하나님을 우리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 분명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냥 두루뭉실하게 이중국적을 가지고 살면 안됩니다. 한국에서도 간혹 봅니다. 강대국의 영주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 혜택 때문에라도 절대로 그것을 놓치 않으려고 합니다. 때로는 이득을 얻으려고 국적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도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야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아도 하나님이 창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데, 행동이나 행실은 전혀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같이 살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주시려는 하나님 나라의 혜택은 제대로 누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관,물질관,가치관,사업관,자녀교육,가정생활, 언어생활 등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온전하게 살고 있는지를 날마다 확신하고 살아야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우리나라가 못 살고 힘들 때, 학교 교실 마다 애국이라는 나라사랑을 늘 강조했고, 저녁 5시만 되며, 길에 서서 애국가가 나오면 멈추어서서 나라를 위해 우리의 심장에 손을 얹고 맹세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번에 올림픽 기간에 이런 감동의 시간을 또 만날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깃발이 금메달을 향해 자랑스럽게 올려질 때 자랑스러워하듯이 오늘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매일매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깃발을 올려야 합니다. 제대로 올리지도 못하는 부끄러운 깃발이 아니라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자랑스러워하실 그 깃발을 올려야 합니다. 온 나라가 금메달을 따는 나라를 존중해 주듯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우리도 그에 못지 않는 삶의 금메달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올림픽에서는 이것을 금메달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정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사업이나 직장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학생들도 학교라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족하지 않게 영광의 금메달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자격은 금메달감인데, 엉망진창으로 사는 경우 많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힘든 것 중에 하나는 이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분명한 자세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신분증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지, 행동을 보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가 싶을 정도인가 싶을 정도로 엉망입니다. 일반인이 지키는 기본적인 예절도 못 지킵니다.

        내가 지금 힘들고, 어려워도, 아니면, 지금 좀 잘되고 괜찮다 싶을 때에도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인도 땅에서 인도 사람들하고 일하다 보면 험하고 힘든 일을 수 없이 겪지만, 하나님 나르이 백성으로서의 품위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이렇게 살아야 된다고 가르쳐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늘 읽고, 듣고, 하나님께 늘 나아와서 예배를 드리는 삶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정글북의 이야기를 모두 잘 알 것입니다. 사람인데, 늑대속에 있으면 사람으로서의 학습을 받지 못해 늑대인간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백성은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교회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이 교회를 중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인도와 같이 예배 드리기가 힘들고, 모이기가 힘든 곳일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백성으로 우리의 교회를 귀중히 여기고, 이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명하게 공유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스템이 좋지 않고, 모일장소가 쉽지 않고, 열악한 상황이지만, 이 상황속에서도 더욱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오늘 예레미야 32:38에 말씀 하신 것과 같이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기때문입니다.

        이 중요하고 분명한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 땅에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고 사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많은 축복을 외면하고, 내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고 속상해할 때 많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날마다 확신하며, 우리의 가정,직장,학교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히 살아가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이 세우시고, 이끄시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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