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20-21 하나님이 주신 기회
우리의 삶을 다른 각도에서 해석한다면 “기회”라는 것에 어떻게 반응했냐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라는 것의 특징은 붙잡지 않으면 그냥 지나갑니다. 기회라는 것이 내게 찾아왔을 때 잘 잡아야 합니다. 기회는 우리의 순간순간마다 참 많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내가 그것이 기회인지 모르고 그냥 넘어가거나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어하십니다. 요한복음 10:10을 보면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것을 깨닫고 그 기회를 붙잡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기회라는 것은 우리가 붙잡지 않으면 금방 날아갑니다. 영화배우 최민식씨가 최근에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기 인생에 정말 안타까웠던 일을 고백을 했는데 그것은 한국영화사에 남을 정도의 엄청난 흥행을 했던 “친구”라는 영화와 “공동경비구역”이라는 영화제의를 놓친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도 혹시 주어진 기회를 놓쳐서 아쉬웠던 적은 없습니까?
오늘 성경은 우리가 잘 아는 달란트 비유입니다. 마태복음 25:14을 보면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종들을 지켜 본 주인이 멀리 해외에 출타를 할 때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그 종들에게 자신의 달란트를 맡깁니다. 주인은 분명히 뜻이 있었고, 자신의 종들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뜻을 알아채고 자세하고 구체적이게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기대하던 그 무엇인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뜻을 알아채고 그 맡긴 소유를 열심히 잘 운영하기를 원하던 주인의 마음을 이해한 사람은 그 맡긴 것을 잘 운영하여 더 많게 재산을 늘렸습니다.
누가복음 25장 19절,20절을 보면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두배로 남겼다는 소리입니다. 달란트는 보통 33kg 정도로 이야기를 하니까, 요즘 시세 1그램이 60,000원 정도라고 계산을 하면 약 45억이나 되는 엄청난 돈입니다. 이 돈을 90억으로 만들었으니 엄청나게 수익을 잘 올린 것입니다.
정말 이 엄청난 주인이 종에게 맡긴다고 하는 것은 정말 살 떨리는 이야기입니다. 주인 곁에서 일을 배웠던 종들은 이렇게 많은 돈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지금 자기에게 전해진 이 돈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분명히 고민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과연 인도 사람에게 맡기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누가 인터넷에 이런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한국의 H회사는 우선 때려잡고 고민한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S 기업은 “뱀에게 떡값을 주며 달래본다.” 그리고 L 기업은 “S 기업의 처리결과를 지켜본다” D 그룹은 “S그룹의 결과를 지켜본다. 그리고 H기업은 ”회장에게 어떻게 할지를 물어본다“, 통신회사인 S그룹은 ”뱀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한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다양한 결과가 나옵니다.
오늘 읽은 성경에 보면 역시 결과가 나오는데 마태복음 25장 20,21절을 보면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했습니다. 종이라는 위치에서 벗어나 주인과 같은 즐거움을 얻었다라는 엄청난 결과를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기회를 잡은 사람의 특징을 잘 이야기 해 주고 있습니다.
이게 남의 이야기 같지만, 사실 우리들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뭐 물론 몇십억을 주면 나도 그렇게 생각해 보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실 몇십억은 아니라도 때로는 우리가 기회를 잘 잡으면 몆십억을 넘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항상 우리 주변에서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화가 지망생인 하이만에게 재산이라곤 낡은 연필과 작은 지우개뿐이었습니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지우개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자꾸 숨어버리기 일쑤였습니다. 궁한 처지라 새로 장만할수도 없었기에 하이만은 궁리 끝에 지우개를 연필 끝에 붙잡아 맸습니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작은 지우개라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초라한 연필이 친구의 눈에 띄었고. 이 아이디어의 가치를 알아챈 그의 권유로 특허를 받고 상품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연필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습니다. 연필과 지우개를 단순하게 붙인 것 뿐인 발명품이 가난한 화가 지망생이었던 하이만을 백만장자로 만든 것입니다. 미국에서 아주 크게 대박난 상품이 있었는데 “돌아다니는 알람시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알람이 울릴 때 시계가 막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잠에서 깨기 귀찮은 사람이 이 알람을 끄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대박이 났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최근에 폭탄 알람시계가 생겼다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지 않으면 시계에 넣어둔 동전이 계속 쏟아져 나오게 만든 시계라고 합니다.
저도 몆가지 생각해 놓은게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리모콘찾기 입니다. 맨날 TV를 보려면 리모컨을 잊어버립니다. 생각을 오래하니까 방법도 최근에 나왔는데 TV 앞에 벨을 달아놓고, 리모콘에 음성 기능을 달아 놓으면 리모콘이 찾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서 카트에 담기만 하면 자동으로 계산이 되어지는 프로그램입니다. 마트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거는 경쟁자가 나섰습니다. 가격표에 화학용품 처리를 해서 개발을 했다고 하는데 사용화를 준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전세계에 있는 계산대를 다 바꿔야 합니다. 그럼 엄청난 시장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곳곳에 이렇게 많은 기회들이 만들어지고, 주어지는데, 우리를 사랑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겠다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엄청난 기회를 항상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것은 완제품이 아니라, 기회를 잘 살리는 것과 아니면 그냥 자기가 놓쳐버리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결과가 나오게 되어집니다.
실패한 사람들을 쭉 지켜보면 “기회가 주어지는데 순간순간 그것을 기회라고 보지 않고, 그냥 놓쳐버립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반면 기회를 잡는 사람들을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그것을 붙잡으므로 성공에 이르는 발판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성도교회의 비전트립팀과 함께 생각을 하면서 이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월초에 성도교회 담임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원래 진행되기로 한 사역이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현지에 어려움이 생겨서 진행을 하기 어렵게 되었다고, 인도는 6월쯤에 답사를 가고 내년쯤부터 시작을 할 예정인데, 그래도 이번에 비전트립을 가려고 준비한 팀인데 이렇게 좌절되고 미루어지면 안되기에 우리 선교사님 정목사에게 한 번 묻습니다. 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준비기간이나, 그리고 아직 인도 현지에서 1년도 안된 저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하는 사역이 한인사역에게 집중되어 있기에 비전트립을 통해 현지인 사역을 하려는 교회의 입장과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이번이 아주 좋은 기회다” 좀 더 준비가 돼서 하는 것도 좋겠지만, 아직 모자란 부분이 있는 상태에서 오히려 선교사의 부족한 모습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 가지 꿈꾸던 일 가운데, 아직 여력이 미치지 못했지만 비전트립팀을 통해서 물고를 틀 수 있는 사역들이 있겠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사역을 통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하게 되었습니다. 사역이 진행되면서 순간마다 감사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좋은 기회를 주셨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어설프기에 힘든 일도 많았습니다. 어제 MK 캠프는 정말 많이 걷고 뛰어다녔습니다. 4개의 섹션인데 순간순간 진행이 빵꾸가 나지 않게 보이지 않는 부분을 세팅을 해 주어야 하는데, 4개의 영역을 계속 오고 다니는데, 군대에서 행군하고 물집 생긴이래도 처음으로 걸어다니다가 물집이 잡힐 정도로 열심히 걸었습니다. 물집이 잡혀서 걷기에 불편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행사하면 담임목사라 “인사말”만 하고 점잖게 뒤에서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가서 제대로 얼굴도 못비추고 나온 일도 많습니다. 그래도 참 기뻤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잘 잡아서 많은 것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너무 기뻤고, 지난 한 주간 만났던 많은 사람들이 우리들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에 참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이 아직은 부족한게 많아서 다섯달란트가 아니라 한달란트, 아니 한달란트도 아닌 것을 우리 교회에 맡겨 주셨는데, 그 달란트로 열심히 일을 했던 한 주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온 성도교회도 이번 기회를 잡지 않았다면, 그리고 우리교회가 이런 기회를 잡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제 MK 캠프는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더 많이 오셨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야 예상 숫자가 왔지만, 어른들은 10-15명 정도가 모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부모님들이 40여명이 오셨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16시간이나 기차를 타고 오신 가정도 있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없는 외지에서 일을 하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자녀들에게 위로도 해 주고, 머리도 깍아주고 파머도 해주고, 침도 놔주고, 한국음식도 먹고, 그리고 이렇게 한국 사람들하고 같이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하시던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지만, 우리를 통해 더 많은 기회들을 만드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의 열정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우리의 삶에 적용시키는 것이 이제 우리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달란트를 종에게 맡긴 주인과 같이 어마어마한 가능성의 “기회”라는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을 잘 잡으면 그것이 엄청난 축복으로 찾아오지만, 그것을 잡지 못하면 우리 인생이 너무나 아쉽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캄보디아 비전트립 - 배명진 집사 이야기.....
우울증 환자같이, 찌푸린 인상, 캄보디아 비전트립, 맡은 것은 특별하게 없었지만, 아이들 줄 맞추기, 그런데 마음에 변화, 돈을 더 벌어야 겠다. 고물상,벤즈, 인생을 다시 새롭게 사는 시작,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정말 열심히 사심. 그런데 사실 작년에 돌아가심...
큰 꿈을 못 이루고 돌아가신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인생의 마지막을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다가 돌아가시는 축복을 받음, 그러면서 이 기회라는 것이 항상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느 회사에서 두 신입사원에게 신발을 신지 않는 아프리카에 가서 우리 회사 신발을 팔라고 했더니, 한 친구는 어떻게 신발도 신지 않는 그런곳에서 영업을 할 수 있겠냐고 조목조목 따지면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 친구는 아프리카에 신발을 신지 않는 곳이니, 신발을 신는 것만 이해하면 모든 부족이 신발을 사서 신을 것이니 이거 대박감이라고 기뻐서 열정적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수 많은 기회들이 찾아옵니다. 한국이 아닌 인도라는 곳에서 사는 것 자체가 힘들기도 하지만, 이곳이 정말 엄청난 기회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회를 다시 잘 잡고 인도에 와서 비전트립을 한 성도교회팀도 이 “기회”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히 알았을 것입니다. 이번에 “애이 뭐이레, 잘알아보지도 않고, 선교사들이 왜 사람 이렇게 힘들게해, 장난하나, 다 준비하게 하고 취소시키고” 라고 생각하면 계속 부정적인 것에만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바울사도가 처음에 계획하지 아니한 마게도냐라는 지방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유럽 선교라는 기회를 붙잡았을 때, 그것이 기독교의 기초를 놓고, 교회 역사의 중요한 뼈대를 만들줄은 바울 자신도 몰랐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기회로 가득차 있습니다. 위기라고 생각되는 그것도 기회입니다. 정치학에서 교과서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고, 뭔가가 불안한 일이 있다면 그것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잘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지금은 고난이지만, 그것을 잘 보면 위장된 축복입니다. 지금 힘들어보이는 그 일....하나님도 그 일이 힘들다는 것 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마느 그 일을 어떻게 잘 감당하는지를 주님은 보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성품은 그런 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간구하는 우리들을 돕기를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우리가 겪는 상황을 늘 생각하며 하나님이 이번 일을 통해서 무엇을 원하실까? 나에게 왜 이런 일을 맡기셨을까? 이것을 통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를 늘 생각하면서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인도가 신앙생활하기에 열악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이때 조금만해도 쉽게 인정을 받습니다. 한국에서 수요기도회, 새벽기도회 한다고 누가 대단하다고 하겠습니까? 오히려 하루라도 쉬면 역적이 되는데, 인도이기에 힘든 상황이지만, 수요일 저녁에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이제 새벽에도 모여서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데, 조금만 해도 크게 기뻐해 주시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여기서는 조금만해도 하나님이 이 열악한 상황에서 일하는 우리에게 더 많이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까, 더 힘이 생깁니다.
그리고 주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오늘 마태복음 25장 21절에 나온대로 “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과 같이 주인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결과물보다, 다음의 단계입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더 큰 일을 맡기고 싶어하시고, 더 큰일이기에 더욱 주님과 긴밀하게 지내고 나누고 이야기 하듯이 하나님이 다음에 더 큰 일을 위해 우리를 준비해 주셨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처음부터 거창한 일로 우리가 폼나고 멋있게 일하도록 부르지 않으십니다. 힘들고 어렵고, 남들이 안하는 일 같지만, 그것을 주인되신 하나님을 잘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나에게 능력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축복의 시작입니다. 그 축복의 시간을 놓치거나 빼앗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기쁨의 잔치에 당당하게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하나님, 항상 풍성한 삶을 살도록 기회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모질게 보이고, 힘들고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으로 보니는 앞길이지만, 이 길을 함께 걸어주시고 힘주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주어진 주신 기회들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이 기회를 우리가 분멸하지 못하여 놓치거나, 배앗기지 않도록 주여 우리를 도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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