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 경배와 찬양0205

      날짜 : 2014. 01. 22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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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25일 경배와 찬양

         

        어노인팅 영상 찬양 / 예배로의 초청 / 영상묵상 / 사도신경 (종이 나눠주기)

         

        이 시간 무엇보다도 우리의 고백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도 하고, 주님을 위해 많은 봉사도 하고, 주님께 헌금도 하고, 주님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간혹 우리가 이 고백을 잊고 주님과 동행하고 잊지는 않습니까? 바로 주님 사랑해요라는 고백입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고백입니다. 이 고백을 주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나의 사랑 나의 생명

        이 시간 같이 한 번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제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든지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제 삶의 전체에서, 전 영역에서 나의 힘되신 여호와를 영원토록 정성다해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나의 가저으 나의 직장,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어려움과 위험이 와도, 일이 잘 안되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너무 큰 장벽앞에 서 있을지라도 주님...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기도..(반주:나의 사랑 나의 생명)

        우리가 이 사랑의 고백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더욱 깊이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를 가장 진실되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주의 인도하심을 받고 사는 것이 얼마나 쉽고 행복한지 아십니까? 그래서 그 분으로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며 주는 나를 기르시는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2월에도 주님이 더욱 풍성히 인도해 주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오신 기도제목들, 특히 2월 가운데 더욱 인도해 주셔야 할 부분들을 위해서 이 시간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반주 : 주는 나를 기르시는)

         

        이제 교회를 위해 한 번 더 기도하겠습니다. 2월부터 수요비전예배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주님안에서 잘 훈련받고 믿음이 성장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어지도록,220-227일 성도교회의 비전트립팀이 저희 교회를 방문하여 공동사역을 하게 되는데 잘 준비하고, 어려운 발걸음인 만큼 의미를 가지고 보람되게 사역하고, 안전을 지켜 주시기를, 교회의 기초를 위한 교회 행정들이 하나둘씩 새롭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재정, 교육,봉사 등에 하나님이 지혜주시고, 귀한 일꾼들을 세워주시기를

        그리고 48일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와 228일부터 시작되는 사순절을 잘 준비하고, 처음으로 시도하려는 산순절 기간 동안의 매주 토요일 새벽기도회를 위해서...이 시간 교회를 위해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주의 인자하심이...당신의 그 섬김이...)

         

        벌써 2월입니다. 1월 한 달 동안 우리가 1년을 어떻게 살 것인지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우리교회의 비전과 사명, 우리의 시간 등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대한 꿈과 비전이 있어도 우리는 현실에서 사람들과 부딪치며 살게 되고, 이런 모양 저런 모양 관계를 맺고 살게 됩니다. 이것이 지금부터 현실입니다. 주님은 이 힘든 현실을 이겨나갈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섬김입니다. 사람들과 같이 살면서 나아가야 하는 이 공동체의 삶의 현장에 가장 필요로 한 것이 바로 섬김입니다. 섬기면 일이 쉽게 잘 풀릴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인 권위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일은 많은 갈등을 일으킵니다.

        주님은 이 복잡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사실 이 메시지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꿈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내가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기억해야 할 답니 바로 섬김입니다.

        우리 그 사실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삶에서 섬김이 구체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성경봉독2 : 마가복음 10:43-45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성경봉독1 :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미국 최고 경영자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는 말인데,최고 경영자들이 자기의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조직안에 리더감을 선별하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실력, 능력, 관계, 자세, 됨됨이 등이 각각의 항목으로 기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좀 생소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웨이터 룰(waiter rule)'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고 경영자의 자리에 오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고, 잘 보이기에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최고 경영자와 가까워 지기까지의 과정은 쉽게 살펴보기 어렵습니다. 성실과 실력으로 왔는지, 아니면 남들에게 상처를 주고 짓밣으면서 왔는지....그런데 그것을 그래도 약간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웨이타 룰이라는 것입니다.

        함께 식사를 해 보면 은연중에 상대방이 식당 종업원에게 대해는 행동이 나온다고 합니다. 음식이 조금만 늦어도 버럭 소리를 지르는 사람도 있고, 음식에 대해 불평하기도 하고, 서비스에 대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든지, 뭔가 편안하게 대하는지, 아닌지가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방위산업체 레이시언의 빌 스완슨 사장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비결'로 꼽은 유일한 룰이 바로 이것입니다. 한 번 식사하고 끝낼 자리이지만, 그 지나치는 한 사람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고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도는 우리가 이 웨이타 룰이 가장 망가지는 지역중에 하나가 아닐 듯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집에 가정부를 쓰거나, 운전사를 고용해서 쓰고, 그리고 인도 사람들을 다루는 법이라는 저자 미상의 자료들로부터 온 내용들이 한국인들에게 법처럼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 사람들은 자꾸 기어오르니까, 무섭게 해야돼, 맨날 속이니까,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 등의 현장에서 겪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 룰에 따르다보니, 어느 순간 우리의 모습도 많이 변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TAM Airline (무슨 포르투갈 항공사..) 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어떤 50대의 여성이 자신의 자리에 도착하더니 옆자리에 흑...인 남자가 앉아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누가 봐도 화난 표정으로 스튜어디스를 불렀고.스튜어디스가 와서 "뭐가 문제지요?" 하고 묻자 ,

        여자가 "보면 몰라요? 내 자리가 저 흑인 남자 옆자리잖아요. 난 저 남자 옆에 못앉아요. 다른 자리 주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스튜어디스는 "진정하세요. 하지만 지금 자리가 다 차서 바꾸실수 있는 자리가 없을거에요.

        하지만 그래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몇 분 후 스튜어디스가 돌아오더니 "손님, 기장과도 확인해보았지만 이코노미석에는 빈 자리가 없습니다.

        지금은 일등석자리밖에 빈자리가 없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 여자가 뭐라고 하기 전에 스튜어디스는

        "저희 항공사는 보통같으면 승객을 이코노미석에서 일등석으로 자리를 옮겨드리는걸 잘 안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같은 경우에 저희 항공사의 손님이 어떤 불쾌한 사람 옆에 앉도록 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스튜어디스는 흑인남자한테 "그러므로 손님, 짐 챙기셔서 일등석으로 오십시요"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 여자의 인종차별을 못 믿겟다는듯이 쳐다보고있던 다른 사람들은 박수를 치기시작하고,

        어떤 사람들은 기립박수를 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 깉은 배려, 섬김은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거창하고 화려하고, 위대한 그 무언가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하찮은 일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섬기려고 하면 우아한 것보다는 귀찮은 일, 짜증나는 일을 넘어서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 이 세상을 사는 아주 중요한 원리로 이 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초반에는 많은 기적들을 보여 주시면서 사역을 전개하시다가 후반부에 들어서시면 제자들에게 집중을 하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알아들 수 있게 항상 삶속에서 쉬운 비유들을 통해 제자들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도 사람이기에 뜻하지 않은 일을 겪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다보니, 항상 사람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가르치시는 핵심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주제에 대해 말씀을 해 주셨고, 예수님이 활동하던 시기전까지, 이스라엘은 오랜 시절을 소위 암흑기라는 시절을 지내면서 뭔가 이 세상을 확 뒤집어 줄 해방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그런 메시야처럼 느껴졌습니다. 항상 군중들이 따랐고, 많은 기적들이 행해지고, 사람들이 모이자, 어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직이라는 것은 윗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아주 강렬한 욕망을 가진 집단이기에 제자들의 마음도 서서히 동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수님을 따르면 주님의 제자로 사는 삶보다는 틈만나면 누가 더 예수님과 가깝냐?’ 누가 예수님 다음 순위냐? 소위 누가 짱이냐? 에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9:46을 보면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라고 했고

        누가복음 22:24에 보면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또 라는 말을 쓴 것을 보면 대충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느 중학교에 한 학생이 전학을 왔습니다. 신기해하는 반 친구를 앞에 놓고, 자리를 박차고 외쳤습니다. “이 학교 일짱 나와, 누구야 빨리 안나와...” 너무 대범하게 이야기 하니까 진짜 일짱이 조금 쫄았습니다. “내가 ..일짱인데..” 전학 온 친구가 다시 외쳤습니다. 그런 다음 이짱 나와 빨리 안나와...” 학교 분위기는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도대체 전학온 아이가 누구길레...일짱, 이짱을 한 꺼번에 상대하겠다고 다 부르는지 아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짱이 정말 쫄아서 일짱 옆에서 말했습니다....“난데...” 그리고 나서 더 기세 등등하게 자 그럼 삼짱 나와....빨리 안나와......새로 전학온 아이에게 압도가 되어서 누구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빨리 나오라도 여러번 이야기를 했지만, 서로 눈치만 보고 아무도 안나왔습니다....“삼짱 없어...빨리 안나와....셋 셀때까지 나와라...하나,,....그런데 아무도 나서지를 못했습니다. 그랫더니 그 전학생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내가 삼짱이다....“ 중학생들도 이렇게 누가 크냐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 행동사회학자가 5세 미만의 아이들을 연구했습니다. 똑같은 나이의 아이들을 30명 모아 놓고, 그 방안에서 장난감을 놔주었는데, 그 집단의 행동을 연구했는데, 5세 어린이 집단안에서 먼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그 집단의 리더가 되어서 다른 아이들을 명령하는 것이 관찰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리더가 되든지, 아니면 따르는 자가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런 인간 집단을 예수님이 잘 아시기에 이런 문제가 자신의 제자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요한복음 13장을 보면 예수님은 이제 자신이 곧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 실 것을 짐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죽음을 앞두고 마음이 무거우신 예수님과는 달리 항상 누그 가장 크냐에 집중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액션을 취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4,5을 보면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3:12-15을 보면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직접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과도 연결이 됩니다.

        마가복음 10:43-45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직접 몸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말씀은 안하셨지만, 십자가에 직접 달려 돌아가시는 모습을 제자들이 보면서, 인류의 죄를 위해, 그래도 인간을 포기 하지 않으시고 섬기러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에 모두가 고개를 숙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섬김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섬김을 받는 사람은 우아하지만, 섬기는 사람은 결코 우아하지 않습니다. 자존심을 내려 놓아야 하고, 망가져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우습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꺼려하고 뒤로 물러납니다. 저희 총회에 한 목사님이 계시는데, 이 목사님은 컴퓨터나 프로그램을 아주 잘 다루는 분입니다. 그래서 일을 컴퓨터로 일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이 목사님을 찾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고마움을 모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목사님이 이렇게 섬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컴퓨터나 프로그램을 다루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시죠..저도 지난주에 제 전화기가 고장이 나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인도에서 얻은 소중한 연락처들이 다 날라갔습니다. 그런데 한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다는 복구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보니 참 힘이들고, 짜증이 많이 납니다. 동작하나하나의 오동작에 질문을 해야 하고, 미안해서 물어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면 그 분이 다 인터넷을 뒤지고 배워서 저에게 알려 주십니다.

        그런데 총회에 그 목사님의 고마움을 사람들이 당연시하게 여기고, 아예 고장이 나면 그냥 그 목사님께 드립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어찌나 못된든지, 그 목사님을 목사님이라고 안부르고,AS라고 별명을 붙여 줍니다. 주님 부르심 받고 사명을 받고 목사가 되었는데, 단지 그 섬김으로 인해 그 분이 그렇게 무시를 당합니다. 섬기는 것은 참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되고자 섬기면 리더가 된다고 해서 섬겼는데, 사람들이 영악해서 그래 넌 섬기세요..난 리더하고 싶지 않거든요...그런데 섬기려면 좀 잘 섬기세요...그 따위로 하지 말고 똑바로 섬기세요..”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의 말씀이 진짜인가 싶을 정도가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섬길 때 그 다음은 주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총회에서 컴퓨터를 고쳐주셨던 목사님이 저에게는 인도로 올 때 1.5테라바이트의 엄청난 하드디스크에 제가 인도에서 필요로 하는 많은 목회자료들을 꼼꼼히 집어 넣어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너무나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것을 같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하드 디스크를 볼 때마다 그 목사님께 감사하고 그 분을 위해서 늘 기도하게 되고, 늘 감사의 마음을 안가질 수 없습니다. 저보다 후배이지만, 마음속에 고마움을 통해 저보다 더 낫다라는 마음을 늘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사실은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알려 주신 이 섬김의 비밀은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인천에서 식당에서 돈을 무지하게 벌고, 엄청난 돈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욕쟁이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기자들이 그 할머니를 인터뷰했습니다. 어니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버십니까? 할머니는 걸걸한 욕을 섞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거 방법이 있지, 그거 간단해...사람들이 싫어하는 일..그거 발견해서 내가 하면 그거 다 돈되는 일이야....” 이 할머니가 섬김의 원리를 잘 배우신 것입니다.

        일본이 원자폭탄을 맞고 패전국이 되어 온 국토가 황페해질 때, 그들이 새롭게 살기위한 그 무언가의 원칙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택한 것이 데밍식 경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성경에 막10:45에 기초한 내용으로 철저한 섬김과 서비스 정신에 기초를 둔 경영방법이였습니다. 그래서 한 때 일본의 서비스 정신이 세계 최고가 되었고, 이것이 신뢰를 만들어 일본을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이 되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도 이 섬김의 원칙을 알고 실천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이 가르침을 예수님께 직접 들었음에도 불구하고,직접 실천하는데에는 많은 부딪침을 경험합니다. 인도 선교나, 거대한 한인디아스포라 선교를 외치고는 있지만, 어쩌면 교회안에서도 이것을 실천하지 못해서 부딪치고 깨질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이 섬김의 원칙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겪는 지극히 작은일과 같고, 하찮은 일과 같은 일에 우리 주님은 충성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봉독1 :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지극히 작은 것들에 충성하기를 원하십니다. 유명한 기업인이나, 정치인이 아니라 평범하게 만나는 그 한 사람, 별로 소중할 것 같지 않은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길 때, 우리가 웨이타 룰도 이런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만이 아니라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작은 시간들도 우리가 정성껏 사용해야 하고, 우리의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극히 작은 돈이라고 우리가 규모있게 사용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용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지극히 작은 일,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 일에 충성하면 그 당시에는 무시당하는 것 같아 보이고, 내가 무의미해 지는 것 같이 보이겠지만, 그 다음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복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섬김의 비밀입니다.

        이 섬김의 비밀을 발견한 자로 하나님을 위해 더욱 우리의 남은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한 번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이 섬김의 원리를 잘 배워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놓치지 않도록..내 일상에서 내가 이 섬김의 원칙을 놓치지 않았는지....주여 나를 도우사 예수님의 섬김의 삶을 기억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통성기도 (주여 삼창)

         

        이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찬양하시면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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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송 - 처음오신 분들, “당신은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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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같이 일어서서, 우리가 더욱 은혜의 공동체, 섬김의 공동체로, 특별히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면서 찬양으로 나아갑니다.

        주의 이름안에서 주의 성소로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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