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배려하고 편안하게 하며 겸손한 이들.
그들은 성공했다는 얘기를 듣지만 자신을 낮추고 주위 사람을 높인다.
또한 그들은
'머리를 써서 성공하려 하기보다 덕을 베풀어야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역설한다.
상대를 이용하기보다 이익을 나누어 줌으로써
회사가 더 커진다는 진리를 갖고 있다.
'스스로를 높여야 남도 나를 얕보지 않는다'란 말은
보통의 사람들이 하는 착각이다.
특히 사회경험이 부족한 직장인 중에서
상대를 낮추고 자신을 높여 대접을 받으려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세인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리더들을 보면
대부분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미덕을 가진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웨이터 룰(waiter rule)'
요즘 미국 최고 경영자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는 말이다.
음식점에서 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고 사소한 실수도 용서하지 않는
교만한 사람과는 사업을 같이 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는 방위산업체 레이시언의 빌 스완슨 사장이
'결코 실패하지 않을 비결'로 꼽은 유일한 룰이기도 하다.
CEO들은 식당 종업원뿐만 아니라
일선에서 힘든 일을 하는 모든 하급 직원들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지적한다.
겸손함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내면에 자신감이 충만한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명심보감에
'몸을 낮추는 자만이 남을 다스릴 수 있다'고 했다.
미래의 리더를 꿈꾼다면 실력을 쌓음과 동시에
겸손의 미덕을 체질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충성은 우리 마음 중심입니다. 그 중심이 줄곧 변치 않고 무언가를 향하여 흐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그 말씀 위에 끝까지 서는 것입니다.
충성의 열매는 크고 작음, 성공과 실패에 상관 없이, 그 마음 중심이 줄곧 향하는 그 곳에서 맺혀지는 승리의 열매입니다. 끝까지 충성하는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는 끝까지 충성하는 자입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요한계시록 2:26)”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출처]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작성자 아버지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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