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월 6일 경배와 찬양
① 시편 25:14 - 개인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한 기도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친밀하다라는 말은 가까이 한다는 말입니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잔 만으로도 웃음과 함께 진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 었으면 좋겠다.
내 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보여준것이 되려 단점으로 되돌아 와 돌아서서 " 후회 " 라는 단어가 떠올리지 않 아도 될 사람..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레 미소가 지 어지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하나님은 이와 같이 우리와 친밀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스스로 하나님과의 거리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오고 계신데, 피하고 있지는 않은지....마음을 열지 않고 거리만 유지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필요할 때만 그 분에게 다가가고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과 친밀할 때 오늘 성경은 그의 언약을 보이신다고 했습니다.
언약은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를 소망 가운데 인도하시는 약속입니다.
우리를 유익하게 하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과 약속해서 손해 본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 곳곳에서 우리에게 많은 약속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3:44에 나온대로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 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많은 보화들을 얻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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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할 때 하나님이 그 약속을 보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 시간 인도에서 더욱 깊이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친밀감과 거리가 가까워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 하는 것....친구와 이야기 하듯이 하나님께 고백해 보시기 바랍니다.
2. ② 시편 37:4-6 - 가정과 사업을 위한 기도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3절에는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잘 쓰는 말은 아닌데 묵상하고 곱씹어보면 아주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는 단어입니다.
성실이라는 뜻은 - 정성스럽고 참됨, 일을 하는데 부지런하고 자기 일처럼 책임감 있게 함이라고 했습니다.
디즈레일리는 “사람이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경우는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라고 했습니다.
성실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실했습니다. 다윗은 성실로 아버지의 양을 돌보았고 왕이 되어서는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실을 찬양하며 자기를 성실한 자로 만들었습니다(시71:22, 왕상3:6).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 보고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성실했습니다(수14:7). 성실을 식물로 삼고 성실의 힘으로 소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든, 가정에서 자녀를 기르든, 학교에서 공부를 하든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자성예언(自成豫言,Self fulfilling prophecy)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말을“사람은 말한 대로 된다는 말입니다. 안된다 안된다 말하며 사는 사람은 말한 대로 안됩니다. 그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은 이것입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6:2)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꿈꾸는 일을 이루게 하는 중요한 도구가 바로 성실입니다.
근면과 성실로 재산을 모은 것은 신의 섭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캘빈
성실하지 못한 사람은 위대한 것들을 생산할 수 없다. -제임스 러셀 로웰
그런데 오늘 성경을 보니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라고”이야기를 해 주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성실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의 성실로 우리를 더욱 복되게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한계를 뛰어 넘어서 일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사업과 꿈이 한계를 느낀다면 이제 여호와께 맡기고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아야 합니다.
오늘 시편 37편 4,5절에 더 구체적으로 언급해 주셨습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그 분이 주시는 힘과 지혜가 보강되는 것이 내가 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때때로 우리가 이것을 잊습니다. 그래서 내가 해야지, 내힘으로 해야지. 자기의 마음을 열지 않고 하나님을 제한하고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이 자랄 수 없습니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고 체득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읽은 자료와 정보로 내가 수위를 조절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하나님 자리로 올려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꿈을 가진 사람이 기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하나 할 때도 많은 회의를 하고 기안을 하고 결재를 하고 집행을 하고 처리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일대일로 깊은 회의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일들을 구체적으로 아뢰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일에 얼마나 관심이 많으신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들을 제시해 주시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연결해 주시기도 하고, 풀리지 않는 문제를 풀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계십니다. 민들레 영토 지승룡 목사님....문화 선교...국내까페 브랜드 1위, 연매출이 거의 400억 이상이 됩니다.
스타벅스가 연구의 대상이였는데, 요즘은 스타벅스에서 민들레 영토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지승룡목사님을 두어번 강사로 모시고 세미나를 들으면서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 이 모든 결과를 자세히 들으니 그 엄청난 결과물의 뒤에는 민들레 영토 까페 지하 기도실에서 매일 기도하는 지승룡 목사님의 기도가 열쇠였습니다. 기도 가운데 주신 지혜를 섬세하게 사업에 적용했더니,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여졌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의 일을 우리만의 힘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그 분의 도우심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이번 한 달의 여러분 사업,가정, 공부 등을 자세하게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③ 시편 26:8 / 27:4 - 교회의 부흥과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기도 / 지역 사회와 선교를 위한 기도
시26: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영화관에 가면 좋은 영화를 경험하고 오고, 음악공연장을 가면 음악연주를 경험하고 오듯이 우리가 가는 곳은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 목적이 아닌 곳을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절대로 그곳에 가지 않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반면에 사람들은 마음속에 항상 가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열고 편안히 지내며,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곳을 사모합니다. 그러나 성 어거스틴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하나의 빈 공간이 있는 그 공간은 어느 곳을 가든지,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채워지지 못할 공간이라고...그 공간은 오직 하나님이 오셔서 만나 주시고 함께 해야지만 채워지는 곳이라고...
오늘 시편에서는 “주께서 계신 집은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주의 전에 머무르면 주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바로 주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냥 집에서 혼자 되는 것이라면 교회는 구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좋아하시기에 하나님께서교회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군에서는 정말 교회에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전방철책부대라 교회가 없습니다. 식당에서 그저 드리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오면 하루종일 제설작업을 하느라고 예배드릴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도 저녁에 점호하기전에 30분이라도 모여서 성경펴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단 두명이 드린 예배였지만 교회가 없는 상황에서는 하나님이 그 자체도 기뻐해 주셨습니다. 간혹 교회를 가려면 2시간을 걸어 나와야 합니다. 반주자도 없습니다.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이 말씀을 얼마나 사모했는지 모릅니다. 1년이 지나면서 군종병으로 선발되면서 항상 교회에서 24시간을 지낼 수 있었는데, 그때가 제게는 제일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셔서 이 지역에 델리한인장로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게 많지만, 그래도 저는 참 기쁩니다. 그리고 은혜를 체험합니다.
매주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봅니다. 처음 창립예배를 드릴때는 아내와만 준비를 했습니다.
키보드를 사러 먼곳까지 더운 날씨에 전철을 타고 인도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시선을 다 받으며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금요일에 한국 식사를 위해 그릇을 사러 가는데 교회 집사님들과 아내와 같이 움직였습니다. 가서 한 일은 그저 접시 사오는 단순한 일이지만, 이제 이렇게 누군가가 같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강대상을 만들때도 기뻤고, 성찬기가 준비될 때도 기뻤습니다. 성도님들이 매주 새롭게 오시는 것을 볼 때도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교회를 통해, 주의 전에서 얻는 기쁨이 너무나도 큽니다. 교회로 인해서 얻는 기쁨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이 교회의 공동체로서 이 주의 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이 자라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교회를 통해서 일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해야 합니다. 금요일에 총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도운 필리핀 이혜영 선교사를 도와주어서 놀랐다고, 개척한지 얼마 안되는데 금액보다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을 통해 총회에서 귀하게 생각한다고.....
인도에서 이렇게 경배와 찬양 예배를 드린다는 것도 참 감사하고, 이렇게 찬양팀이 생겼다는 것도 큰 기쁨입니다. 혼자 신앙생활하면 누리지 못할 기쁨입니다. 이제 이 델리한인장로교회를 위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우리가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④ 시편 28:7 - 개인 기도제목으로 드리는 기도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언젠가 말씀드렸습니다. 찬양 사역을 하던 예수전도단 문희곤 목사님의 이야기...
“ 예수전도단에서 오랫동안 청년들과 함께 찬양 사역을 했던 문희곤 목사님은 오랫동안 찬양 사역을 하면서 발견한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 해 주었는데, 지금 자신의 영적 상태을 알고 싶다면 요즘 자신의 입에 자주 맴도는 노래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외롭다면 외로움에 관한 내용이 흐를 것이고 절망하고 있다면 비관적이고 슬픈 노래가 입에서 흐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적 상태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찬양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곧바로 지금의 영적 상태를 알 수 있는데,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시는 분은 없네' 와 같은 찬양을 하고 있다면 위로와 치유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입은 우리 속에 있는 것들을 표현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자기 입의 노래를 바꾸면 자신의 상태도 바뀐다는 사실이입니다. 문희곤 목사님의 말에 의하면 ‘만약 자신의 영적 상태를 바꾸길 원한다면 입술의 찬양을 바꾸면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입술의 노래를 좋아하시기에 우리 입술의 찬양을 들으시고 그대로 역사하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그러기에 이 찬양은 정말 중요한 도구이고, 내가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닌지를 스스로 점검해보면 자신의 영적 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번 더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기도제목을 올려 드리고 그 기도제목을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우리 입술에서 그 분을 찬양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다른 것 안해도 찬양만 해도 좋고, 찬양을 통해 귀한 위로를 받는 시간이 우리에게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나의 기도” 응답을 경험해야 합니다. 아주 세밀하고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 하나님이 얼마나 오묘하신 분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이 시간에는 한 번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기록한 다섯가지의 기도제목들....같이 기도하시기 원합니다..
전체 기도 마무리
헌신찬송 : 하나님이 정말로 원하시는 것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더욱 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 기 원하며, 나의 재물과 시간과 재능...원하시는 것을 드리기를 원하는 삶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그 주님께 헌신의 찬양으로 나아갑니다.
헌금 기도
플레쉬영상
축복합니다. - 새로오신 분들, 함께 하는 우리들, 우리 모두가 축복의 대상입니다
교회 광고
다같이 일어나서 마지막 찬양....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말씀 다시 묵상
① 시편 25:14 - 개인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한 기도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② 시편 37:4-6 - 가정과 사업을 위한 기도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③ 시편 26:8 / 27:4 - 교회의 부흥과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기도 / 지역 사회와 선교를 위한 기도
시26:8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④ 시편 28:7 - 개인 기도제목으로 드리는 기도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 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기도한대로 한달 동안 11월 한달동안도 풍성한 은혜 주시기를...
오늘 주일예배를 주께서 기억해 주시기를
첫 찬양예배 가운데 역사해 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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